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및 2014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처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21/
조회수
3969

김제시의회(의장 정성주)는 7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제191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2014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을 처리하였다.

2014 회계연도 결산승인안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걸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온주현)에서 심도 있는 심사과정을 통해 본회의에서 원안가결하였다. 2014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공기업 포함) 세입․세출 예산현액은 6,691억 5,098만원으로 6,805억 444만원을 징수결정하고 6,719억 1,336만원을 수납하여 징수결정액 대비 98.7%의 수납율을 나타냈으며, 세출결산은 예산현액의 83%인 5,522억 105만원이 지출되고 804억 8,215만원이 다음연도로 이월되었고 364억 6,777만원이 불용되었다. 이월된 사업비는 적극적인 집행 방안 강구를 마련토록하고 집행 잔액 최소화를 위한 정확한 사업계획수립과 비용산출을 당부하였으며 결산심사 결과는 다음연도 예산심사에 활용 될 계획이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에서는 연 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의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문제점 지적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대안이 제시되었으며, 목표달성을 위한 집행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정책추진을 주문하였다.

정성주 의장은 결산승인안 심사는 김제시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의회 본연의 임무이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 견제와 균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첨부파일 15.7.21 보도자료(정례회폐회).hwp (1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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